정말 조심하고 조심했지만 남편이 걸리는 바람에 나도 확진이 되어버린 코로나19...
3주가 되어가지만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나는 일상이 참 소중함을 또 느끼는 중이다.
코로나19 확진자는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다. 3월 16일 이전과 이후는 지원금액이 다르다.
▶2022년 3월 16일 입원/격리통지 문자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
지원금액 : 1인 10만원, 2인 15만 원 지원
신청기간 : 격리 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
▶3월 16일 이전 확진자는 1인 24만 4천원을 지원받는다.
▶신청방법 : 관활 읍. 면 사무소 및 동주민센터
신청서류 : 생활지원비 신청서, 격리 통지서, 통장사본, 신분증 주민등록등본,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
생활지원비 신청서와 등본,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는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. 격리 통지서, 통자 사본, 신분증은 준비해 가야 한다.
대리로 신청할 경우 대리인의 신분증 지참한다.
천만이 걸린 코로나 때문에 내 주변에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. 무 증상자 까지 합치면 더 많을 수의 확진자가 예상된다. 이러니 안 걸리기도 쉽지 않은 요즘이다. 일단 걸리면 따뜻한 물과 비타민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.
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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